유데미 큐레이션 2일차 참여 후기 -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디자이너 인턴형 프로그램 과정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인턴십 참여 후기
2023.11.28

 
유데미 큐레이션 2일차다.
어제 퇴근 후 종일 프로젝트 생각에 가득차 1시쯤 잠든 것 같다.
 
5분대기조라고 내맘대로 5조의 팀명을 정하고, 팀장이 되었다.
팀원분들을 잘 이끌어가기 위해 매일매일 준비를 체계적으로 해나가야겠다.
 
이번주 해야할 일은 크게 다음과 같다.


1. 서비스 소개

2. 유저 리서치
Pain point
Needs
이용자 질의 응답

3. UX전략
경쟁사 분석
포지셔닝 맵
서비스 분석 (User Journey)

4. 개선방향
AS IS - TOBE
퍼소나
여정지도


이 중 오늘은 프로젝트의 첫 단추를 끼우는 느낌으로 유저리서치 단계의 Pain point를 도출했다.
오늘 업무시간 내내 유데미 큐레이션 곳곳을 보고 분석한 뒤 팀원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PM님과의 피드백 시간을 가졌는데 PM께서 나랑 같은 기씨가 기획팀에 있다고 내일 자랑해도 되냐고 물어보셨다.
기씨가 흔하지 않긴 하지 그럼그럼.
피드백은 주로 팀 회의를 거쳐 나온 유데미 큐레이션 내에 있는 부분에 대한 의문점들에 대해 여쭤보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피드백 시간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PM님께서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여쭤보기가 수월했다.
 
오늘의 업무 진행상황

  • 업무 시작 전 아이스브레이킹 시간 갖기
  • 팀장 선정
  • 팀명 설정
  • 팀 플랜카드? 디자인 후 배치
  • 팀원들 모두 유데미 측에 제공받은 폰트 설치
  • 유데미 큐레이션 페이지들 둘러보면서 Pain Point 자유롭게 작성 후 의견 합치기
  • 각 페이지들마다 도출한 Pain Point에 대한 Insight와 Solution 도출.
  • 경쟁사 분석 역할 분담

내일 출근 전까지 해올 것

  • Pain Point-Insight-Solution 시간이 다 되어 하다 만 부분 마저 해오기
  • 각자 맡은 경쟁사 분석

 

5분대기조 지금처럼만 합시다!

 
5분대기조는 E가 2명, I가 3명이다.
E 두분이 분위기메이킹을 잘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나포함 I 세분도 그들에 맞춰나가며 친분을 쌓아가고있는 느낌. 맞겠지?
오늘 업무를 통해 우리 팀원들은 현행 유데미 큐레이션 모바일웹에 대해 완벽히 이해했으리라 생각한다.
나 역시 오늘 업무를 통해 유데미 큐레이션 모바일웹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었다.
다른 팀들에 비해 비교적 진행이 느린 감이 있지만, 기반을 잘 다지고 시작하는 느낌이어서 조바심 내지 않으려고 한다.
우리팀만의 페이스로 지금처럼 팀원 모두가 열정적으로 참여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물이 나올거라 믿고있다.
 
 

오늘 단체사진도 찍음.
너무 귀여운거 아냐?
 


 
오늘도 업무가 끝나고 저녁을 먹은뒤(등갈비 먹음 존맛) 젭에 접속하여 해오기로한 숙제를 했다.

5분대기조 자리에서 DJ가 되어 노래를 틀어두고 작업했다.
나의 탁월한 곡선정으로 인해 사람들이 꽤 모여들었었는데 캡처를 못했다.
 
매일 저녁에 젭 들어가서 작업해야지.
 
 
 
 

본 후기는 유데미-스나이퍼팩토리 UI/UX 디자이너 인턴형 프로그램 학습 일지 후기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