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데미 큐레이션 3일차 참여 후기 -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디자이너 인턴형 프로그램 과정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인턴십 참여 후기
2023.11.30

 

 
아직도 /m이 붙은 주소로 접속해주시는 분들이 계신가보다..
내 블로그는 /m이 붙지 않은 주소로 접속해야 예쁘게 보인다.


 
오늘은 3일차다.
아이스브레이킹을 가지면서 훨씬 더 팀원들과 친해졌다.
그러다보니 의견 제시하기 한결 수월했다.
 
오늘의 업무 진행상황

  • 업무 시작 전 아이스브레이킹 시간 갖기
  • 경쟁사 분석 해온 것 공유
  • 경쟁사 분석 정리
  • 각각의 페이지마다 도출했던 Pain Point-Inght-Solution을 함축하여 한페이지에 정리
  • 포지셔닝맵 작성
  • 설문조사 내용 작성

내일 출근 전까지 해올 것 ->야근으로 대체되었습니다(22:00-01:00)

  • 설문조사 내용 작성

 

경쟁사 분석 해온 것을 공유하면서 각 팀원들의 브리핑이 끝날 때마다 내가 하나하나 코멘트를 해드렸다.

팀원분들의 분석 결과를 보며 서비스 개선 방향을 조금 더 명확하게 잡을 수 있었다.

뭔가 우리 팀원분들 날이 갈 수록 점점 더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에 임하신다. 너무 기분 좋다.

우리팀은 내가 느끼기에 오늘 꽤나 많은양의 작업을 수행해냈다.

특히 UX에 강점을 두고 계신 팀원분들의 합이 잘 맞으셔서 의견충돌이 있더라도 갈등을 일으키지 않고 대화를 통해 더 나은 솔루션을 제시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감동적이었다🥹. 덕분에 다음 스텝으로 바로바로 잘 넘어갈 수 있었다.

설문조사 부분은 업무시간 내에 해내지 못해서 숙제 대신 다같이 22시에 젭에 접속하여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설문조사 내용을 채워나갔다. 새벽1시가 되어서야 마칠 수 있었다...그래도 이렇게 야근도 같이 하다보니 팀워크도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19시에 미용실 예약 되어있어서 18시에 업무가 끝나고 후다닥 미용실로 향했다.
근데 정말 얼어죽을뻔했다. 집 밖에 거의 10일만에 나가보는건데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바깥 세상이 너무 얼어붙어있었다.
그렇게 스타필드로 향했고 머리를 드디어 잘랐다. 
 

 
진짜 너무 추웠다.
머리 자르고 무인양품 가서 무인양품 최고존엄인 솜사탕을 사려고 했는데 없었다. 단종된건가...? 그럼 안 되는데
모니터 클리너를 다 써서 다이소 가서 모니터 클리너도 샀다. 내 노트북 모니터에 지문이나 이물질 묻는걸 안 좋아하는편.


 

오늘 늦게까지 작업해주신 5분대기조원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하은님이 슬랙에 공유해주신 <새벽 1시에 이뤄진 저스틴님과 5분대기조의 잡담타임>

 
 
 
오늘 아침 잠결에 프로젝트 생각으로 가득차 긴장돼서 일찍 눈이 떠졌는데, 오늘은 푹 자고 싶다🫠.
 
 

본 후기는 유데미-스나이퍼팩토리 UI/UX 디자이너 인턴형 프로그램 학습 일지 후기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