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팀 미션 5일차 참여 후기[完] -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디자이너 인턴형 프로그램 과정

수진님 다인님 하은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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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팀 미션

 나와 팀의 완벽 빌드업 .

Team: 십사기조(14팀) - 김다인 기세준 김수진 유하은

Period: 23.11.20 - 23.11.24

Service: Team building

Tool: Figma

 

 

 

 

오늘은 팀미션의 마지막 일정인 최종발표날이다.

발표 시간안에 끝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이 점에 중점을 두고 발표를 준비했다.

다인님께서 발표를 잘 해주셔서 우리팀의 프로젝트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

내가 여태 진행했던 팀프로젝트 중 최고의 팀이 아니었다 싶다.

 

우리팀은 동기부여는 물론 팀워크와도 밀접한 주제이기 때문에 완벽한 팀워크를 어필하고자 드레스코드도 맞추고 발표자리에 설 때도 다같이 올라갔다. 실제 현실에서 무대위에 오르는 것도 아닌데 괜히 긴장되었다.

숨막히는 십사기조의 뒤태.. 너무 귀엽네

발표하시는 다인님을 응원하고자 뒤에서 춤을 추고 있는 모습

 

 

캐서린님께 세세하게 잡아둔 디자인 시스템에 대한 칭찬도 받았다.

캐서린님께서 다른팀들에게 우리팀 디자인시스템, 컴포넌트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는 느낌으로 말씀해주셔서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게 될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빌드업의 발표자료 중 디자인시스템 및 컴포넌트 부분을 첨부한다.

 

 질의응답&피드백 

앱을 처음 서비스 할 때 유저를 어떻게 끌어모을지?

-해커톤과 연계해서 유저를 모으면 좋을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당장 출시해도 될정도라는 다른 팀분들의 평도 받아서 기분 좋았다.

 

 

 후기 

해리포터를 혼자 정주행 할 때, 겨울왕국2를 새벽3시에 용아맥으로 보려고 용산까지 갔을 때를 제외하곤 살면서 처음으로 다른 사람과 밤을 새는 내 인생에서 특별한 경험을 해봤다.좋은 분들과 함께 팀을 이뤄 이렇게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도출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특히 면접 때부터 친해지고 싶었던, 같이 작업해봤으면 했던 분과 같은 팀에 소속되어 작업을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되게 만족스러웠다.너무 짧은 기간이라 아쉬움이 남아서 웅진씽크빅이나 와이엠에스닷코 같은 기업 프로젝트에서 같은 팀을 이뤄 오래 합을 맞췄다면 더 좋았겠지만 아예 한 번도 같은 팀이 되지 못해 미련 남는 것 보다는 훨씬 낫다. 남은 3개의 프로젝트 중 한 번이라도 더 같은 팀으로서 작업해봤으면 좋겠다!

 

피그마를 이번 스나이퍼팩토리 사전직무교육 KT멤버십 리뉴얼 프로젝트 때 처음 써본거라 작업 시간 대비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못했었는데(내 기준) 이번에 팀플로 빌드업을 만들면서 팀원분들께 한 수 배울 수 있었다. 덕분에 향후 있을 프로젝트에서는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같다.

 

 

빌드업의 발표자료 전체 사진은 추후 공개할 내 웹사이트에 올려두었다.

틈 날 때마다 만드는중...

 

 

기프티콘 감사합니다! 꼭 보답하겠습니다🥹

 

 

 

 

 

 

본 후기는 유데미-스나이퍼팩토리 UI/UX 디자이너 인턴형 프로그램 학습 일지 후기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