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팀 미션 1일차 참여 후기 -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디자이너 인턴형 프로그램 과정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인턴십 참여 후기
2023.11.20

 

대망의 인턴 프로그램 1일차다.

 

 

인턴십 과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이번주에는 인턴 팀 미션을 진행하게 된다.

미션 주제가 주어졌는데 주제는 바로 '동기부여'

 

 

뭔가 쉬워보이지만 어려운 주제다.

막연하게 일기, 운동, 챌린지 같은 주제를 하자니 다른 팀에서 많이 했을 것 같고

다른걸 하자니 마땅히 딱 이거다 하는 주제가 없었다.

그래도 우리팀은 이 주제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쥐어짜내듯 제시했고 그 중에 투표를 통해서 컨텐츠를 몇가지 추려냈다.

아이스브레이킹, 팀워크, 팀관리 등의 핵심 키워드를 뽑아 주제를 선정했다.

 

세부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과정에서 우리팀의 주제가 흐려지는 등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운영진님께 조언을 구하고, 다시 회의를 거쳐 주제를 조금 더 명확하게 설정할 수 있었다.

 

의견 제시에 있어서 어색한 분위기, 하려고 하는 서비스에 대한 이해 부족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오늘 업무가 끝난 후 주제에 대한 공부를 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에 제시된 '원온원'이라는 대화법에 대해 이해가 부족해서 중점적으로 공부해야겠다.

 

우리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카톡방을 팠다.

근데 뭔가 카톡 보내기가 겁난다.

아이스브레이킹 관련 서비스를 제작하기에 앞서 우리팀부터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본 후기는 유데미-스나이퍼팩토리 UI/UX 디자이너 인턴형 프로그램 학습 일지 후기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