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수
유데미 큐레이션 프로젝트 3주차 셋째 날이다.
오늘은 정말 슬픈 날이다.
내가 그토록 염원했던 팀원선택권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다음 프로젝트는 4주나 되어 팀원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지옥같은 4주가 될 수 있는데 정말 아쉽다.
그래도 해오던 프로젝트는 잘 마무리 해야하니까 오늘도 야근때 열심히 작업했다.
그치만 머릿속에 팀원선택권이 계속해서 맴도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오늘의 업무 진행상황
- UI디자인 이어서 하기
- 최종 PPT 작업
오늘 야간 작업 진행상황
- 야근 없음
슬픈 날이기 때문에 의욕을 살짝 잃어 야근을 적당히 하기로 했다.
그래도 우수수료생은 내꺼다.
본 후기는 유데미-스나이퍼팩토리 UI/UX 디자이너 인턴형 프로그램 학습 일지 후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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