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데미 큐레이션 9일차 참여 후기 -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디자이너 인턴형 프로그램 과정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인턴십 참여 후기
2023.12.05

12월 5일 화

유데미 큐레이션 프로젝트 2주차 둘째 날이다.
요즘 자꾸 새벽까지 깨어있어서 그런지 얼굴에 여드름이 한두개 올라와서 피부과 가서 약 처방받고, 1시 딱 맞춰서 집에 도착했다.
 
어제는 새벽2시까지 작업했는데 그것도 내가 먼저 자자고 제안해서 그때 잔 것....
작업하는데 너무너무 피곤해서 뭘 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자꾸 멍때리게 돼서 팀원분들에게 피해를 드리게 될 것 같았다.
 
팀원 중에 다른 한 분이 새벽2시 이후로도 우렁각시처럼 작업 하시다가 주무셔서 감동받았다!
또 다른 팀원 한 분은 작업하시다가 피그마를 켜둔채로 그대로 스르륵 주무셨다...
또또 다른 팀원분께서는 주무시다가도 23시쯤? 피그마 들어오셔서 같이 작업해주셨다!
우리팀 열정이 내 생각보다 훨씬 뜨거운 것 같다❤️‍🔥
나와 모든 면이 비슷해서 팀내에서 나랑 남매라고 불리는 팀원 분은 항상 꾸준히 열심히 해주신다...ㅜㅜ 너무 감사하다
 
 
오늘도 역시 와이어프레임 작성을 하다가 계속해서 현실의 벽에 가로막히는 상황이 벌어졌다.
우선 그럴 경우 다른 부분부터 작업을 진행하여 작업진행에 있어서 막힘 없게끔 하고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오늘 야근해서 반드시 와이어프레임을 끝내기로 했다...!!!

 

하은님과 최후의 2인이 되어 새벽3시까지 작업했다.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많이 친해진 것 같다!
 

우리팀의 팀워크를 보여주는 사진

 
 


오늘의 업무 진행상황

  • 와이어프레임 작성

오늘 야간 작업 진행상황

  • 와이어프레임 작성 이어서 하기

 

 
팀원분들에게 내일 진행할 업무 내용에 대해 브리핑 해드렸는데 벌써 진행완료✅된 부분들이 있어서 내일 작업은 좀 더 수월할 것 같다!!🙃
 
 

본 후기는 유데미-스나이퍼팩토리 UI/UX 디자이너 인턴형 프로그램 학습 일지 후기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