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데미 큐레이션 8일차 참여 후기 -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디자이너 인턴형 프로그램 과정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인턴십 참여 후기
2023.12.05

12월 4일 월

유데미 큐레이션 프로젝트 2주차 첫 날이다.

와이어프레임 작성을 하다가 계속해서 현실의 벽에 가로막히는 상황이 벌어졌다.

팀원분들 모두 좋은 아이디어를 제시해주시고 그걸 반영하는 방향으로 설정했는데

생각을 거듭할 수록 현실적으로 실현 불가능한 기능들이라는 판단이 섰다.

그래서 다시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기능들로 정리를 해보고 와이어프레임 작성을 이어갔다.

아직 홈 화면과 다른 한 페이지 정도만 작성이 얼추 되어서 갈길이 많이 멀다.

야근까지 해가면서 작업을 하는데 어째서인지 속도가 잘 안 난다🥲

그래도 우리 팀원분들 모두 너무너무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시고 밤 늦게까지도 작업 해주셔서 요즘 매일 감동받고 있다🥹

 

아 까먹고 적지 못했었는데 얼마전에 주미추님이 나한테 기존세라는 별명을 지어주셨다

여태 살면서 별명같은거 없었는데 감사합니다ㅎㅎ

한창 와이어프레임 작업 중

 


오늘의 업무 진행상황

  • 와이어프레임 작성

오늘 야간 작업 진행상황

  • 와이어프레임 작성 이어서 하기

 

평소에 감정 변화 없이 잘 지내고 있었는데 오늘 속상한 일이 있었다.

사람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느정도 없던 눈치도 생기기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일로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이를 먹을 수록 말과 행동에 더더욱 신중해야겠다는 걸, 나잇값을 해야한다는걸 타인을 보며 다시 한 번 느꼈다.

저스틴님 감사합니다🥹

 

 

다 잊고, 우리 팀원분들을 잘 이끌어서 좋은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에만 집중해야겠다!

5분대기조 화이팅🔥

 

 

본 후기는 유데미-스나이퍼팩토리 UI/UX 디자이너 인턴형 프로그램 학습 일지 후기로 작성 되었습니다.